7/12~8/17까지 픽업을 중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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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뜰안채 작성일08-06-20 10:01 조회12,056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뜰안채입니다.
이제 뜰안채를 오픈한지도 3년이 되어가는 것같습니다.
벌써 3~4번 다녀가신분도 계시니,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다녀가신분들중에는 저희펜션보다 용추계곡이라는 곳때문에
오신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희펜션에 한번이라도 다녀가신분들이라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뜰안채는 두 어르신께서 운영을 하십니다. 제 부모님이시지요
작년과 재작년 여름, 성수기때, 많은 손님들이 다녀가셨는데..
힘에 버겁다고 하십니다..그리고 유류비도 감당하기 힘들다고하십니다.
픽업하랴, 청소하랴, 숯불준비 등등...
청소와 픽업이 얼마나 힘들겠냐 하시겠지만..
주말에 가끔도와드리러 가는 저도 ..서울로 돌아올때는 녹초가 됩니다.
이러한 사정들로 성수기에만 픽업을 잠시 중단합니다..
많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뜰안채를 찾아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ps. 제 개인적으로는, 부모님을 바라보는 아들로서, 펜션이 잘되는것도
좋지만..부모님의 건강도 무척 걱정됩니다..
정말 많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뜰안채지기
이제 뜰안채를 오픈한지도 3년이 되어가는 것같습니다.
벌써 3~4번 다녀가신분도 계시니,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다녀가신분들중에는 저희펜션보다 용추계곡이라는 곳때문에
오신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희펜션에 한번이라도 다녀가신분들이라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뜰안채는 두 어르신께서 운영을 하십니다. 제 부모님이시지요
작년과 재작년 여름, 성수기때, 많은 손님들이 다녀가셨는데..
힘에 버겁다고 하십니다..그리고 유류비도 감당하기 힘들다고하십니다.
픽업하랴, 청소하랴, 숯불준비 등등...
청소와 픽업이 얼마나 힘들겠냐 하시겠지만..
주말에 가끔도와드리러 가는 저도 ..서울로 돌아올때는 녹초가 됩니다.
이러한 사정들로 성수기에만 픽업을 잠시 중단합니다..
많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뜰안채를 찾아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ps. 제 개인적으로는, 부모님을 바라보는 아들로서, 펜션이 잘되는것도
좋지만..부모님의 건강도 무척 걱정됩니다..
정말 많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뜰안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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