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욜-일욜 다녀간 윤유례입니다.
뜰안채의 번영을 위하야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한마디로 강추~~ 임돠~

용추계곡 입구에서부터 깨끗하고 아름다운자연에 탄성을 지르며 올라갔는데 깨끗하고  아늑한 펜션이 첫인상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서울에서 그리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깨끗한 계곡이 있을 줄 정말 몰랐답니다.

게다가 넉넉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아드님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챙겨주시는 배려에 저희 친구들과 가족 모두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같이 갔던 외국친구도 다음에 꼭 다시 오자고 몇 번이고 이야기 했으니까요.

여기에 보너스~
각 방에 걸려있는 서예족자들은 모두 주인할머니의 작품이라는 점에 다시 한번 놀라실겁니다.(국전에도 입선하신 화려한 경력.. 우와~)


수영 하기에도  좋은 물 높이와 깨끗한 물은 다시한번 저희 친구들을 매료시켰답니다.

이제와 생각해 보니 저렴한 홈페이지가 실제로 봤을때 놀라움을 주는 즐거움이 있어 더욱 좋은 마케팅(?)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여름이 끝나기 전에 한번더 갈 계획인데.. 어제 말씀드렸던 숯불1회사용 쿠폰 어뜨케 안되겠습니까? ㅋㅋㅋㅋ

그럼 앞으로 쭈~욱 번영하시고 할아버지 할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P.S : 이 글을 읽으실 아드님~
      담번 방문때는 좋은연인이 함께 하시길 바라구요, 밤 늦도록
      계속된 대화 정말 즐거웠습니다.. 어찌나 입담이 좋으시던지..ㅎㅎ
      담번에는 양주 한병 마련해 가겠습니다. ㅋㅋ
   

쓰고보니 사람들이 너무 모여서 우리가 묵을 방이 없어지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  ^ ^

모델들이 시원찮아서 사진은 나중에 엄선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