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갔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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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효선 작성일05-08-14 23:01 조회11,173회 댓글1건본문
13일부터 1박2일로 102호에서 10명이 지냈는데
첫날은 좋았지만 오늘 나설때 많이 안좋은 인상이 남았습니다.
딴팀은 기차표예약했으니 우리는 더 기다려서 가라고 하신거까지는
그렇다고 치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차가 막힌다고
저희가 아래로 걸어서 내려가면 데려다주시기로 하셨죠?
정말 몇십분을 걷고 또걸어서 내려갔더니
차가 막힌다고 더 내려가서 만나라고 하시고..
게다가 또 한참걸어서 도착했는데 거기서 또 한참 기다리고
아저씨는 다른 손님 태우고 오셔서 대뜸 만원줄테니까 택시타고 내려가라
이거는 너무한거아닙니까..
그리고 아저씨 아무리 차가막혀서 짜증나신다고 하더라도
저희도 손님인데 전화로 짜증내시는거보면
더 화나고 괜히왔다는 생각들더군요
그래서 열받아서 내려가면서 택시잡아 탔습니다.
거의 남자애들인데도 돈아끼겠다고10명이서 택시 두대에 낑겨타서
기차역 갔더니 기차입석표도 없더군요..
1시이전에 펜션을 나서려고 했는데 기다려라, 걸어가라, 기다려라하는
바람에 거의 4시다되서 기차역갔으면 말다한거지요.
몸은 쌩고생하고 교통비는 배로 내고 겨우 고생해서
저녁 9시되서야 서울안에 도착했네요
정말 실망입니다.
아주머니가 택시비 도로 주신댔으니
계좌번호랑 택시비 알려드리죠.
2대로 한차당 6천원+2천원(5명탄다니까 2천원을 추가로 달라더군요)
택시비로만 16,000원들었습니다.
계좌번호는 국민은행 882602-04-013044 임효선입니다.
정말 실망했습니다.
첫날은 좋았지만 오늘 나설때 많이 안좋은 인상이 남았습니다.
딴팀은 기차표예약했으니 우리는 더 기다려서 가라고 하신거까지는
그렇다고 치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차가 막힌다고
저희가 아래로 걸어서 내려가면 데려다주시기로 하셨죠?
정말 몇십분을 걷고 또걸어서 내려갔더니
차가 막힌다고 더 내려가서 만나라고 하시고..
게다가 또 한참걸어서 도착했는데 거기서 또 한참 기다리고
아저씨는 다른 손님 태우고 오셔서 대뜸 만원줄테니까 택시타고 내려가라
이거는 너무한거아닙니까..
그리고 아저씨 아무리 차가막혀서 짜증나신다고 하더라도
저희도 손님인데 전화로 짜증내시는거보면
더 화나고 괜히왔다는 생각들더군요
그래서 열받아서 내려가면서 택시잡아 탔습니다.
거의 남자애들인데도 돈아끼겠다고10명이서 택시 두대에 낑겨타서
기차역 갔더니 기차입석표도 없더군요..
1시이전에 펜션을 나서려고 했는데 기다려라, 걸어가라, 기다려라하는
바람에 거의 4시다되서 기차역갔으면 말다한거지요.
몸은 쌩고생하고 교통비는 배로 내고 겨우 고생해서
저녁 9시되서야 서울안에 도착했네요
정말 실망입니다.
아주머니가 택시비 도로 주신댔으니
계좌번호랑 택시비 알려드리죠.
2대로 한차당 6천원+2천원(5명탄다니까 2천원을 추가로 달라더군요)
택시비로만 16,000원들었습니다.
계좌번호는 국민은행 882602-04-013044 임효선입니다.
정말 실망했습니다.
댓글목록
뜰안채님의 댓글
뜰안채 작성일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날은 정말 누가 되었든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우선 교통비는 당연히 부담합니다..그리고 어느분들이건
모두 소중한 손님입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가라고 말씀드린건 그게 더 빠른길이라 생각이 되어서 이야기 한것입니다.
제가 거기서 걸어 올라오는거 보셨죠? 저 아들..
저도 왕복해서 걷고 손님들 짐까지 나르면서, 저도 힘들지만 손님들에게 얼마나 죄송한지 모릅니다.
무분별안 주차와 갑작스런 교통마비로 너무나 큰 실망을 드린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희도 이런일이 처음이라 당황스럽습니다..다시는 이런 불쾌한 일이 없을것입니다.
변명을 하지면, 그날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아침을 7시쯤 드시고 5시될때까지 아무것도 못드시고
손님들을 나르느라, 계속 차안에서 계셨습니다....
아마 그런 상황에 약간 짜증이 나셨던것 같습니다...
그점은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바로 입금하겠습니다...그럼 뜰안채지기